체크인 마감시간, 여권이름 등 항공여행 꿀팁 10가지

항공여행 꿀팁 10가지

 아는 만큼 보이는 항공여행! 국토교통부에서는 비행기를 이용한 항공여행 관련하여 체크인 마감시간, 탑승게이트, 여권 유효기간, 여권 이름 등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를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공 여행할 때 알아두면 편리한 꿀팁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팁 목차>

1. 비행기 체크인 마감시간
2. 운항시각 변경 안내를 못 받은 경우
3. 탑승게이트 변경 안내를 못 받은 경우
4. 탑승 마감시간
5. 여권 유효기간
6. 왕복 항공권 이용 시 체크사항
7. 셀프 키오스크 이용
8. 교통약자 공항버스 이용
9. 항공권 취소 위약금
10. 여권 한글 / 영문 이름 다른 경우

 

 

비행기 체크인 마감시간

 비행기를 이용한 항공여행은 국내 / 국제선, 출발 항공, 이용 항공사에 따라 체크인 마감시간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체크인 마감 시간을 확인하고 항공 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국내선은 1시간, 국제선은 2~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항공사	국제선	국내선
대한항공	60분 전	30분 전
아시아나	60분 전 ~ 30분 전	30분 전
에어부산	60분 전 ~ 40분 전	20분 전
제주항공	60분 전	30분 전
진에어	50분 전	20분 전
에어서울	60분 전 ~ 40분 전	30분 전
티웨이항공	50분 전	30분 전
플라이강원	50분 전 ~ 40분 전	20분 전

※ 공항별로 상이하므로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필요

 

운항시각 변경 안내를 못 받은 경우

 항공사는 운송약관에 따라 변경된 운항계획을 연락처 정보에 기재된 문자, 이메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연락처로 인해 고지받지 못해 비행기를 놓치거나, 연착되었는 경우 등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 항공사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기재를 하였음에도 안내받지 못하였다면 항공사에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을 이용할 때 자신의 연락처, 이메일이 제대로 기재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탑승게이트 변경 안내를 못 받은 경우

 탑승게이트는 공항 사정에 따라서 때론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항공사가 별도로 안내하지 않으니 수시로 항공 전광판을 확인하거나 안내 방송을 통해 계속적으로 점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탑승 마감시간

 탑승수속(체크인) 마감시간과 마찬가지로 게이트에서 탑승 마감 시간도 항공사별로 다릅니다. 따라서 항공사 별 탑승 시간도 체크하여 탑승수속을 미리미리 마쳐두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사	국제선	국내선
대한항공	10분 전	5분 전
아시아나	10분 전	5분 전
에어부산	10분 전	5분 전
제주항공	15분 전	5분 전
진에어	10분 전	5분 전
에어서울	10분 전	5분 전
티웨이항공	15분 전	10분 전
플라이강원	15분 전	10분 전

 

여권 유효기간

 일반적으로 해외여행을 할 때는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갱신 여부를 급하게 체크하지 않도록 외교부 홈페이지에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여 여권 만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바로가기👈

 

왕복 항공권 이용 시 체크사항

 국제선 여정의 전체 구간 중 첫 번째 구간을 이용하지 않으면 전체 구간의 모든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왕복 항공권, 혹은 여러 구간을 예매한 항공권이 있다면 다른 하나를 변경하였을 시 다른 여정 변경 가능성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사전 예약 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으면 전체 환불이 어렵고 노쇼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해야 합니다.

 

셀프 키오스크 이용

 최근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하고 주문하는 상황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항공권 역시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항공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공항에서 안내하고 있는데요. 혹시나 키오스크를 통해 스스로 하기 어렵다면 항공사 안내 요원에게 부탁하여 도움을 청하면 됩니다. 

 

 또한 공항에서 직접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사전에 미리 체크인하는 방법도 마련되어 있으니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교통약자 공항버스 이용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라면 항공기 탑승을 위해 탑승교 또는 휠체어 탑승 설비의 우선 배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 유아, 어린이를 동반 여행객부터 장애인 및 고령자,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으로 나누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휠체어나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와 전동차 pick up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무료 이동 서비스로 휠체어를 싣고 내릴 수 있는 캐리어가 설치된 이동차를 통해 공항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교통약자용 보조기구를 수하물로 부치실 때 48시간 전에 신청하시면 우선적으로 처리해 드립니다.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승객, 어린이 등 교통약자이신 경우, 체크인 카운터로 가셔서 '교통약자 우대카드'(인천공항)또는 '교통약자 우선 수속 스티커'(김포공항)를 받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항공권 취소 위약금

 일반적으로 저렴한 운임의 항공권일수록, 혹은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취소 수수료가 많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항공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시 취소 수수료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보고 여행 일정 변동 가능성을 고려하여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여권 한글 / 영문 이름 다른 경우

 항공권의 이름과 여권의 이름이 다른 경우 발음이 비슷한 경우에 한해 철자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이 틀렸거나 자신의 이름과 다른 이름인 경우엔 변경이 불가하니 항공권을 구입할 때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알려준 항공여행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규제 완화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항공여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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