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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V1,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 2021. 11. 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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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KBO 한국 시즈리에서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4차전을 이기며,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을 8대 4로 꺾으며, 시리즈 전적 4대 0으로 한국시리즈 우승과 리그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한국시리즈 MVP는 37살의 노장이자 베테랑인 박경수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KT의 이강철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시리즈 전적

1차전 : 두산 2 : 4 KT (KT 승)

2차전 : 두산 1 : 6 KT (KT 승)

3차전 : KT 3 : 1 두산 (KT 승)

4차전 : KT 8 : 4 두산 (KT 승)

 

 

KT 위즈

KT 위즈는 야구 인기의 증가와 함께 10 구단 운영체제를 위하여 2013년 수원을 연고로 창단하였습니다.

첫 시즌은 압도적인 격차로 꼴지인 10위를 기록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감독상을 받은 이강철 감독이 부임 후 팀 분위기가 바뀌었으며, 작년에는 첫 가을야구도 경험하였습니다.

2021년은 작년의 성장을 발판 삼아 KBO 사상 첫 1위 순위결정전에서 삼성을 꺾고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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